어제(7월 31일) 열린 롯데:삼성의 KBO리그 경기에서 삼성 김지찬 선수의 재치 있는 슬라이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머리부터 들어가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며 손을 바꿔 야수의 태그를 피하는 슬라이딩을 기술입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자유형' 또는 '밑장빼기' 슬라이딩을 불리는 기술입니다. 모두 손을 바꾼다는 데 서 착안한 이름들입니다.
이런 슬라이딩은 발이 빠른 선수들이 종종 선보이는 기술입니다. 상대팀 야수 입장에선 눈 뜨고 코 베이는 격입니다.
그라운드의 타짜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밑장빼기 슬라이딩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YTN PLUS 김재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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